볼보자동차, 모바일 견적 서비스 실시 “서비스 만족도 향상”
동아경제
입력 2013-08-19 09:15 수정 2013-08-19 09:17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정비 견적서 및 점검 내역서 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가 실시된다.
볼보자동차는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정비 내역 모바일 전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비 내역 모바일 전송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소유한 볼보자동차의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정비 견적서 및 점검 내역서 등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정비 내역 모바일 전송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은 서비스 센터에 차량을 입고시킨 후 간단히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모바일 서비스를 신청 한 고객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전송된 URL로 접속, 미리 부여 받은 승인번호를 입력하면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정비 견적서 및 점검 내역서와 같은 자료를 자신의 스마트 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상세 정비 내역 및 부품 내역도 확인 가능하며, 별도 요청 시 이전 정비 내역들도 확인 가능하다. 전송된 자료는 90일 간 조회 가능하며, 90일 이후에도 인증번호만 다시 받으면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의 모든 스마트 폰 및 태블릿PC에서 사용 가능하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서비스 센터에서 견적서를 받기 위해 대기해야 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관련 서류 재발급 시에도 방문 수령, 혹은 팩스로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서울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48.5%… 4개월만에 절반 이하로
- “美-中-日, 반도체 등에 수십조원 직접 보조금… 한국은 ‘0원’”
- [단독]1억원 경품에 베끼기 상품 ‘혼탁한 ETF시장’
- [머니 컨설팅]성실신고확인대상 법인, 세법 개정 대비해야
- 대출금리 인하 요구 수용률, 은행마다 천차만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
- “AI가 환자 일기 분석해 감정 체크”…우울증·불안장애, AI로 챙긴다
- 막대한 세수 결손에도…5년간 못 걷은 나랏돈 34조 원 육박
- 합병 다가왔는데…아시아나 마일리지, “쓸 곳이 없다”
- 올해 3분기 주식 10곳 중 7곳 시총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