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지 나이토 대표, 한국닛산 사임설 왜 나오나?
동아경제
입력 2013-05-21 15:09 수정 2013-05-21 15:12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
한국닛산은 판매 부진 때문에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가 사임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닛산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켄지 나이토 대표의 ‘사임’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니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면서 “임기 3년을 이미 넘긴 시점이라 이임 가능성도 있지만, 연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닛산의 대표이사 보직은 닛산자동차 글로벌 차원의 보직이기 때문에 본사의 발표가 있을 때까지 켄지 나이토 대표는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서울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48.5%… 4개월만에 절반 이하로
- “美-中-日, 반도체 등에 수십조원 직접 보조금… 한국은 ‘0원’”
- [단독]1억원 경품에 베끼기 상품 ‘혼탁한 ETF시장’
- [머니 컨설팅]성실신고확인대상 법인, 세법 개정 대비해야
- 대출금리 인하 요구 수용률, 은행마다 천차만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
- “AI가 환자 일기 분석해 감정 체크”…우울증·불안장애, AI로 챙긴다
- 막대한 세수 결손에도…5년간 못 걷은 나랏돈 34조 원 육박
- 합병 다가왔는데…아시아나 마일리지, “쓸 곳이 없다”
- 올해 3분기 주식 10곳 중 7곳 시총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