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는 스타를 좋아해” 하이브리드 홍보대사 선정

동아경제

입력 2013-05-07 09:41 수정 2013-05-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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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차량을 홍보할 3인의 ‘렉서스 하이브리드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차량 전달식을 7일 가졌다.

이번 위촉된 렉서스 하이브리드 홍보대사는 콤팩트 해치백 CT200h에 배우 강소라,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올 뉴 RX 450h에는 배우 채정안 그리고 신형 GS 450h는 야구선수 오승환이 결정됐다.

이들 3명은 홍보대사 기간 중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직접 시승하며 다양한 하이브리드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강소라와 채정안, 그리고 오승환은 렉서스 하이브리드가 새롭게 추구하는 젊음과 활력, 자신감과 세련된 스타일 그리고 강렬함을 갖춘 인물들로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이 반영됐다”라고 이번 홍보대사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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