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컨슈머리포트, K3(포르테) 최초 테스트…결과가?

동아경제

입력 2013-02-05 00:00 수정 2013-02-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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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튜브
미국 소비자협회 월간지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가 최초로 2014년형 기아자동차 소형 세단 ‘포르테(K3)’를 테스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컨슈머리포트는 신형 포르테에 대해 “기존의 모델보다 서스펜션이 향상된 것 같다. 인테리어는 단순하지만 차세대 ‘유보(UV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훌륭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적용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뒷좌석 공간이 포드 ‘포커스’, 쉐보레 ‘크루즈’보다 널찍하다”고 덧붙였다.

신차는 최저지상고가 낮아지고 전폭이 넓어졌으며 전장은 더욱 길어졌다. 신형 포르테는 현대자동차 엘란트라(아반떼)와 플랫폼을 공유, 최고출력 148마력, 최대토크 17.69kg.m 의 성능을 내는 1.8리터 가솔린엔진을 탑재했다. EX모델의 경우 최대출력 173마력, 최대 토크 20.79kg.m의 2ℓ GDI(가솔린 직분사)엔진을 장착했다.

유튜브 URL=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RMWjK4cG-Yc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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