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돌싱女3호 “혼전임신 뒤 파혼, 낙태 고민…” 충격 고백
동아닷컴
입력 2013-01-10 09:31 수정 2013-01-10 11:47
‘짝’ 여자 3호가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9일 밤 방송된 SBS ‘짝’은 ‘돌싱 특집’으로 진행돼 남자 출연자 7명과 여자 출연자 5명이 43기로 애정촌에 입소,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3호는 “언제 결혼을 해 이혼을 한 것이냐”는 질문에 “사실 난 결혼 준비를 하다가 파혼을 하게 된 경우다”고 담담히 털어놨다.
올해 다섯 살 난 딸을 키우고 있는 여자3호는 엄밀히 따지면 돌싱이 아닌 ‘싱글맘’이었다. 여자3호는 “결혼을 했다고 할 수도 없지만 아이가 있기 때문에 아니라고도 할 수 없는 것 같다”고 나름의 고민을 전했다.
이어 “결혼한게 아니라 싱글이지만 아기가 있으니까 싱글맘이다”라며 “산부인과에 갔는데 (아기) 심장 소리를 들려주시더라. 그래서 지울까 고민도 안했던 것 같다. 당연히 내 새끼니까”라고 강한 모성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핫포토] 다코타 패닝, 시스루 뒤태 ‘아찔해!’
▶[화보] 넘치는 볼륨, 섹시한 ‘바니걸’
▶기아차, 제네시스급 신차 ‘K8’ 개발 출시 시기는?
▶신민아, 베이글 S라인 몸매 ‘서양인도 압도’
▶“실용성과 스타일…” 아우디 A5 스포트백 출시
▶“더 이상 팔 차가 없다”는 현대차 속내는…
▶가수 김장훈, 구글-애플 오류에 ‘정면승부?’
▶이준 “고영욱, 내 여친 2명과…” 과거 폭로
▶100년前 블랙박스 공개, 사람과 개가 빠르게…
▶2014년 형 E63 AMG 실사 공개! 공격적인 모습이…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서울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48.5%… 4개월만에 절반 이하로
- “美-中-日, 반도체 등에 수십조원 직접 보조금… 한국은 ‘0원’”
- [단독]1억원 경품에 베끼기 상품 ‘혼탁한 ETF시장’
- [머니 컨설팅]성실신고확인대상 법인, 세법 개정 대비해야
- 대출금리 인하 요구 수용률, 은행마다 천차만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
- “AI가 환자 일기 분석해 감정 체크”…우울증·불안장애, AI로 챙긴다
- 막대한 세수 결손에도…5년간 못 걷은 나랏돈 34조 원 육박
- 합병 다가왔는데…아시아나 마일리지, “쓸 곳이 없다”
- 올해 3분기 주식 10곳 중 7곳 시총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