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선박에서도 투표를…’ 선상 부재자 투표 실시
동아경제
입력 2012-12-11 11:00 수정 2012-12-11 11:06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첫 도입되는 선상 부재자 투표가 오늘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실시된다.
선상 부재자 투표는 원양 어선이나 외항 여객, 화물 운송 선박의 선원 등에 승선하고 있는 선원 중 선상 부재자 신고를 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상 선원 10,927명 가운데 65%에 해당하는 7,060명이 부재자 신고를 해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선상 부재자 투표는 선관위에서 보낸 투표용지의 해당란에 기표한 뒤 선박에서 팩스로 투표지를 전송하면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의 수신 팩스에서 투표용지가 자동으로 밀봉돼 수신된다. 이를 선관위에서 접수해 우편투표함에 투입한 다음 선거일 투표종료 후 부재자투표지와 함께 개표한다.
<동아닷컴>
▶[화보] 볼륨 넘치는 몸매에 시선이 ‘확’
▶[핫포토] 역시 연아‘퀸’! 은반 위 가르는 명품 연기
▶시크릿, 빙판길 차량 전복사고 ‘징거 갈비뼈 부상…’
▶기아차 “K3 해치백 5월·쿠페 7월 출시, 디젤은…”
▶한채아, 속옷 화보 공개…볼륨 몸매 ‘아찔’
▶“재규어도 제쳤다” 美서 뽑은 가장 가치있는 현대車는?
▶“이번엔 좀 달라졌나?” 포드 중형 ‘올 뉴 퓨전’ 출시
▶싸이 “마돈나, 어디든 만져도 된다길래…”
▶‘싼타페 vs BMW’ 정면충돌, 어느 車가 더 센가?
▶“부부싸움때 얼굴 보면…” 남편 얼굴의 중요성
선상 부재자 투표는 원양 어선이나 외항 여객, 화물 운송 선박의 선원 등에 승선하고 있는 선원 중 선상 부재자 신고를 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상 선원 10,927명 가운데 65%에 해당하는 7,060명이 부재자 신고를 해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선상 부재자 투표는 선관위에서 보낸 투표용지의 해당란에 기표한 뒤 선박에서 팩스로 투표지를 전송하면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의 수신 팩스에서 투표용지가 자동으로 밀봉돼 수신된다. 이를 선관위에서 접수해 우편투표함에 투입한 다음 선거일 투표종료 후 부재자투표지와 함께 개표한다.
<동아닷컴>
▶[화보] 볼륨 넘치는 몸매에 시선이 ‘확’
▶[핫포토] 역시 연아‘퀸’! 은반 위 가르는 명품 연기
▶시크릿, 빙판길 차량 전복사고 ‘징거 갈비뼈 부상…’
▶기아차 “K3 해치백 5월·쿠페 7월 출시, 디젤은…”
▶한채아, 속옷 화보 공개…볼륨 몸매 ‘아찔’
▶“재규어도 제쳤다” 美서 뽑은 가장 가치있는 현대車는?
▶“이번엔 좀 달라졌나?” 포드 중형 ‘올 뉴 퓨전’ 출시
▶싸이 “마돈나, 어디든 만져도 된다길래…”
▶‘싼타페 vs BMW’ 정면충돌, 어느 車가 더 센가?
▶“부부싸움때 얼굴 보면…” 남편 얼굴의 중요성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서울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48.5%… 4개월만에 절반 이하로
- LH 임대주택 노후화 심각…5가구 중 1가구 ‘20년 경과’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
- 주택자산 상위 1%, 평균 4.7채 보유… 자산 30억 육박
- “목소리 듣고 AI가 우울증 파악”… 통신3사, ‘멘털케어’ 사업 각축
- 산이면 산, 바다면 바다… 발길 닿는 곳마다 힐링
- 김장철 배추 가격 잡는다…농식품부 “이달 하순 내림세 체감할 것”
- 대출금리 인하 요구 수용률, 은행마다 천차만별
- [머니 컨설팅]성실신고확인대상 법인, 세법 개정 대비해야
- “美-中-日, 반도체 등에 수십조원 직접 보조금… 한국은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