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母, 유명 속옷 브랜드 B사 운영 ‘CEO 집안’
동아닷컴
입력 2012-09-06 11:43 수정 2012-09-06 14:20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아버지에 이어 어머니도 한 회사에 CEO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5일 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입담을 뽐앴다.
이특은 “보통 부풀려 말하는데 우리는 줄여 말한다. 최시원 아버지는 자동차 회사 B사보다 더 큰 S사로 옮기셨다. B사는 어머니가 맡아서 하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아버지가 전세계 수출하는 속옷 브랜드를 경영하시다가 어머니에게 넘겼다”고 전했다.
또한 이특은 “멤버들끼리 차 타고 집 데려다 주는데 최시원이 압구정 쪽 집이 한 채가 아니다. 약간 체인점 같다. 3개월 전 앞 동 인테리어 하느라 뒷동 살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도 언급됐다. 박형식은 외제차 B사 이사진의 아들로 유명하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서울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48.5%… 4개월만에 절반 이하로
- LH 임대주택 노후화 심각…5가구 중 1가구 ‘20년 경과’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
- 주택자산 상위 1%, 평균 4.7채 보유… 자산 30억 육박
- “목소리 듣고 AI가 우울증 파악”… 통신3사, ‘멘털케어’ 사업 각축
- 산이면 산, 바다면 바다… 발길 닿는 곳마다 힐링
- 김장철 배추 가격 잡는다…농식품부 “이달 하순 내림세 체감할 것”
- 대출금리 인하 요구 수용률, 은행마다 천차만별
- [머니 컨설팅]성실신고확인대상 법인, 세법 개정 대비해야
- “美-中-日, 반도체 등에 수십조원 직접 보조금… 한국은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