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신민아, 목덜미 문신 의미는…
동아닷컴
입력 2012-08-09 13:45 수정 2012-08-09 14:42
‘신민아 문신 비밀 공개’
신민아 문신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다.
8일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에서는 신민아의 목덜미에 새겨진 문신의 비밀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랑사또전’ 김상호 감독은 “귀신은 인간과 차별성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문신은 염라대왕을 뜻하는 문양을 그린 것이다”라고 문신에 대해 설명했다.
또 비주얼 아티스트는 “영이 속박을 당하는 느낌, 부적 같은 느낌을 표현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저승사자 무영 역을 맡은 한정수도 “우리도 문신이 있다. 같은 문양이고, 위치만 다르다”며 손등에 찍힌 문신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또 은오(이준기 분)가 기억을 잃은 처녀 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만나 펼치는 조선 시대 판타지 로맨스로 15일 첫 방송 된다.
사진 출처 | 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서울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48.5%… 4개월만에 절반 이하로
- LH 임대주택 노후화 심각…5가구 중 1가구 ‘20년 경과’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
- 주택자산 상위 1%, 평균 4.7채 보유… 자산 30억 육박
- “목소리 듣고 AI가 우울증 파악”… 통신3사, ‘멘털케어’ 사업 각축
- 산이면 산, 바다면 바다… 발길 닿는 곳마다 힐링
- 김장철 배추 가격 잡는다…농식품부 “이달 하순 내림세 체감할 것”
- 대출금리 인하 요구 수용률, 은행마다 천차만별
- [머니 컨설팅]성실신고확인대상 법인, 세법 개정 대비해야
- “美-中-日, 반도체 등에 수십조원 직접 보조금… 한국은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