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크 수성못 5월 9일 공개 … 15층 샘플하우스서 직접 조망 가능
최용석 기자
입력 2025-04-30 09:46 수정 2025-04-30 10:35
특별공급 5월 12일, 1순위 13일, 2순위 14일 청약접수
수성못 조망 최고 입지, 수성못역세권, 수성학군 등 강점
‘더파크 수성못’ 조망
수성못 조망으로 화제를 모았던 ‘더파크 수성못’이 오는 5월 9일 샘플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지하 2층, 지상 26~27층 총 123세대(아파트 108세대, 오피스텔 15실)를 선보이는 ‘더파크 수성못’은 최상층 복층형 펜트하우스(전용 132㎡)를 제외한 전 세대가 전용 84㎡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가지 타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청약일정은 5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0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2일~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주택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받지 않는다.
‘더파크 수성못’은 뷰가 경쟁력이다. 세대의 66%가 거실에서 수성못을 조망할 수 있으며 일부 세대는 용지봉을 바라본다. 지상 6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해 저층에서도 조망권이 확보된다. 여기에 범어천과 수성못, 법이산, 무학산이 가까이 있어 산책, 여가생활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수성못역 초역세권을 누리며, 동대구로와 무학로, 신천대로를 통해 대구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두산초와 능인중, 능인고, 수성고 등 수성명문학군을 자랑하며, 대구대표 학원가인 수성구 학원가를 오가는 셔틀버스 코스에 단지가 인접해 있다. 전시와 공연, 프로그램 등이 잘 짜인 수성아트피아를 걸어서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 들안길·수성못먹거리타운, 수성구립 무학숲도서관, 수성못 그림책도서관 등이 인접해 수준 높은 수성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샘플하우스는 사업현장인 수성구 지산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잔금 납부 즉시 가능하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수성못 조망 최고 입지, 수성못역세권, 수성학군 등 강점

수성못 조망으로 화제를 모았던 ‘더파크 수성못’이 오는 5월 9일 샘플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지하 2층, 지상 26~27층 총 123세대(아파트 108세대, 오피스텔 15실)를 선보이는 ‘더파크 수성못’은 최상층 복층형 펜트하우스(전용 132㎡)를 제외한 전 세대가 전용 84㎡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가지 타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청약일정은 5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0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2일~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주택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받지 않는다.
‘더파크 수성못’은 뷰가 경쟁력이다. 세대의 66%가 거실에서 수성못을 조망할 수 있으며 일부 세대는 용지봉을 바라본다. 지상 6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해 저층에서도 조망권이 확보된다. 여기에 범어천과 수성못, 법이산, 무학산이 가까이 있어 산책, 여가생활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수성못역 초역세권을 누리며, 동대구로와 무학로, 신천대로를 통해 대구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두산초와 능인중, 능인고, 수성고 등 수성명문학군을 자랑하며, 대구대표 학원가인 수성구 학원가를 오가는 셔틀버스 코스에 단지가 인접해 있다. 전시와 공연, 프로그램 등이 잘 짜인 수성아트피아를 걸어서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 들안길·수성못먹거리타운, 수성구립 무학숲도서관, 수성못 그림책도서관 등이 인접해 수준 높은 수성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샘플하우스는 사업현장인 수성구 지산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잔금 납부 즉시 가능하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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