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4인승 슈퍼카 ‘페라리 GTC4루쏘 T’ 출시 현장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02-08 15:19 수정 2017-02-08 19:10







이탈리아 슈퍼카 업체 페라리가 4인승 모델 ‘GTC4루쏘 T’를 국내 출시하며 최고급 패밀리카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앞으로 GTC4루쏘 T는 포르쉐 파나메라 등과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페라리에 따르면 GTC4루쏘 T는 우아함과 편안함 그리고 스포티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GT(Grand Tourer) 콘셉트의 모델로, 출퇴근과 레저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페라리다.
특히 후륜 구동과 사륜 조향 시스템의 결합, 무게 배분의 조정(46대 54)과 12기통 모델 대비 50㎏의 감량을 통해 스릴 넘치는 드라이빙 쾌감을 선사한다고 페라리는 설명했다.
GTC4루쏘 T에 탑재된 3.9ℓ 8기통 터보 엔진은 2016 올해의 엔진상에서 ‘올해의 엔진 대상’을 포함해 4개 부문을 동시에 석권한 바 있다. 이번 신차는 페라리 8기통 트윈 터보 엔진 최신 버전이다. 8000rpm에서 610마력 최고 출력, 3000~5250rpm 사이에서 최대 토크 77.5㎏·m를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320㎞,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5초에 도달한다. 10.8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200㎞까지 가속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 직장인 64.7% “올해 연봉 협상 결과 불만족”
- 봄 이사철 앞둔 주택시장…금리 인하로 수요 늘어날까
- 방송인 광희, 28억 한남동 고급 오피스텔 22억 빚 내 샀다
- 한국 관광, 작년 한해 100억 달러 적자 났다
- 고양창릉 아파트 일반공급 최고 410대1 기록
- 평택역 하늘 지도 바뀐다… 49층 초고층 아파트 랜드마크 예고
- [자동차와 法] 주요국의 자율주행차 관련 법·제도 현황 살펴보니
- 여행 패러다임 바꾼 ‘코레일 마스’…“이용객 600만 명 눈앞”
- ‘아침 밥’ 주는 아파트…‘브라이튼 여의도’ 월 평균 이용률 72%
- 마피 1억3000만원 파격할인 ‘외면’…지방 분양권 시장 ‘찬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