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향수 “벤츠, 퍼퓸 포 우먼”
동아경제
입력 2013-12-02 10:08 수정 2013-12-02 10:09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벤츠의 향수를 담은 ‘벤츠 퍼퓸 포 우먼’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퍼퓸 포 우먼은 오 드 퍼퓸(Eau de Parfum)으로 시크하면서도 기품 있는 여성을 위한 향수로 지난해 출시된 남성용 향수에 이어 프랑스의 향수 브랜드 INCC 그룹과 라이센스 협업으로 탄생한 벤츠의 첫 번째 여성용 향수이다.
이번 제품은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향으로 담아내기 위해 2012년 올해의 조향사로 선정된 미셀 알메락(Michel Almairac)이 참여해 만들어냈다.
메르세데스벤츠 퍼퓸 포 우먼의 용기는 여성스러움을 상징하는 곡선 실루엣으로 디자인되었으며 메탈릭한 캡과 어우러져 세련미를 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퍼퓸 포 우먼 가격은 6만9000원(30ml), 8만9000원(60ml), 11만5000원(90ml)이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컬렉션 홈페이지(www.benz-collection.com)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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