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 S80 탄다”
동아경제
입력 2013-10-21 09:44 수정 2013-10-21 09:46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달 1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사진전을 위해 방한하는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Mario Tesino) 에게 간판급 대형 세단 S80과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마리오 테스티노는 현존하는 세계 5대 패션 포토그래퍼 중 한 명으로 보그(Vogue) 와 베니티 페어(Vanity Fair)등의 세계적인 잡지에서부터 샤넬, 구찌, 버버리 등의 광고를 통해 브랜드 성공에 기여한 인물이다. 또한 영국 왕실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영국 왕실의 현대적 이미지를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한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서울에서 열리는 마리오 테스티노 사진전은 도쿄, 상하이, 베이징 이후 아시아에서는 4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시회에서는 영국의 로얄 패밀리, 헐리우스 탑 스타, 전 세계 탑 모델 등의 테마로 나눠 87점의 사진이 전시 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S80 D5와 XC90 D5 R디자인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해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든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마리오 테스티노의 방한과 그의 사진전이 한국 팬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이라 기대하고,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olvoCarKorea)을 통해 마리오 테스티노의 사진전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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