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최다 결함車 생산 신기록? 현대차도…
동아경제
입력 2012-08-03 07:24
도요타가 생산한 차량이 미국에서 또다시 대규모 리콜에 들어간다.
1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도요타 2006년~2011년 형 SUV ‘라브(RAV)4’ 76만대와 2010년 형 렉서스 ‘HS 250h’ 하이브리드 차량 1만8000대에 대해 제작사에 리콜 을 통보했다.
NHTSA에 따르면 이들 차량에는 충격 흡수장치인 ‘서스펜션’의 볼트가 완벽히 조여지지 않았다. 이럴 경우 서스펜션의 나사 부분에 과도한 움직임이 발생해 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것.
현재 도요타는 이 같은 결함의 해결책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현지 도요타 관계자에 따르면 “서스펜션이 고정되지 않으면 서스펜션대에 마모가 발생으로 분리될 수 있다”며 “아직까지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도요타는 최근 배기관 결함이 발견된 ‘하이에이스(HiAce)’ 밴과 ‘다이나(Dyna)’ 트럭 등 4개 차종 9만대와 캠리 리콜(2007년·1400만대) 사유와 동일한 가속페달 문제로 렉서스 SUV RX450과 RX350 15만4000대를 리콜한 바 있다.
현대차도 미국에서 지난달 대규모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앞좌석 에어백 결함으로 2007년~2009년에 생산된 싼타페 22만9000대와 신형 소나타 2만4000대에 리콜 결정이 내려졌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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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도요타 2006년~2011년 형 SUV ‘라브(RAV)4’ 76만대와 2010년 형 렉서스 ‘HS 250h’ 하이브리드 차량 1만8000대에 대해 제작사에 리콜 을 통보했다.
NHTSA에 따르면 이들 차량에는 충격 흡수장치인 ‘서스펜션’의 볼트가 완벽히 조여지지 않았다. 이럴 경우 서스펜션의 나사 부분에 과도한 움직임이 발생해 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것.
현재 도요타는 이 같은 결함의 해결책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현지 도요타 관계자에 따르면 “서스펜션이 고정되지 않으면 서스펜션대에 마모가 발생으로 분리될 수 있다”며 “아직까지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도요타는 최근 배기관 결함이 발견된 ‘하이에이스(HiAce)’ 밴과 ‘다이나(Dyna)’ 트럭 등 4개 차종 9만대와 캠리 리콜(2007년·1400만대) 사유와 동일한 가속페달 문제로 렉서스 SUV RX450과 RX350 15만4000대를 리콜한 바 있다.
현대차도 미국에서 지난달 대규모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앞좌석 에어백 결함으로 2007년~2009년에 생산된 싼타페 22만9000대와 신형 소나타 2만4000대에 리콜 결정이 내려졌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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