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진상녀 사건’ 피해자 “고소장 접수했다”
동아닷컴
입력 2012-07-17 13:42 수정 2012-07-17 13:52
벤츠진상녀 사건일명 ‘벤츠진상녀’사건의 피해자인 J씨(36)가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헤럴드경제가 17일 보도했다.
헤럴드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J씨는 “출근길에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왕복 8차선 도로 한 가운데 중앙분리대 활보하면서 지나가는 차량의 차유리를 치고 침을 뱉었다”며 “새 차를 뽑은지 얼마 안돼 억울한 마음도 들었고,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J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여부를 체크를 했지만 음주상태는 아니었다”며 “다른 사람의 차량을 파손한 이유를 물었더니 ‘그냥 현대가 싫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J씨는 “다른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고소를 접수한 상태다. 사건이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