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항공권 최대 58% 할인…진마켓 서버 다운
동아일보
입력 2013-10-01 10:34

진에어가 1일부터 '진마켓'을 통해 진에어 국제선 및 국내선 전 노선에 대한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진마켓 사이트가 이날 오전 다운됐다.
1일 오전 10시 현재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돼 제대로 열리지 않고 있다.
진에어는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열흘간만 진마켓에서 국제선 12개 노선(10월 30일 취항 예정인 인천-치앙마이 노선 포함)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국내선은 최저 1만7800원(총액운임 3만3900원)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매하는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오는 27일부터 2014년 3월 29일까지이며 같은 기간 동안 국내외 호텔에 대해서도 함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노선별 운임은 인천~나가사키 노선 왕복 7만9000원(총액운임 15만9200원)부터, 인천~치앙마이 노선 왕복 19만9000원(총액운임 35만7800원)부터, 인천~괌 노선 왕복 최저 19만9000원(총액운임 35만5700원)부터, 인천~홍콩 왕복 14만9000원(총액운임 29만2100원)부터, 김포~제주 노선 편도 1만7800원(총액운임 3만3900원)부터 등이며, 할인율은 노선이나 탑승 기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총액운임은 환율 변동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사진= 진에어 진마켓 서버다운, 진에어 홈페이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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