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내년 연말까지 10대의 완전 신차 선보여
동아경제
입력 2013-03-20 16:56 수정 2013-03-20 17:11
BMW i3. BMW가 “내년 연말까지 10대의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내 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월드카팬스(Worldcarfans)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BMW는 올해만 11개의 신차를 출시하고 2015년까지 25개에 달하는 신형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출시될 신차는 디자인을 변경한 X5, 부분변경 모델인 5시리즈/그란 투리스모를 비롯해 완전히 새로운 신형 모델인 2시리즈 쿠페/컨버터블, 4시리즈 쿠페/컨버터블/그란 쿠페, i3, i8등이다.
i3모델은 지난 1월에 이미 생산에 들어갔을 뿐만 아니라, 수천 대의 사전 예약 주문이 접수된 상태다.
매체는 “BMW는 2020년까지 매년 200만 대의 차량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