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거워진 개, 남성 팔뚝 변천사 ‘신기해’
동아경제
입력 2013-03-13 14:36 수정 2013-03-13 14:45
사진=온라인 애견을 안고 찍은 사진 속 팔뚝 굵기 변천사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무거워진 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 남성이 자신이 키우는 애견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담고 있다. 사진 속 강아지는 덩치가 작았으나 이내 남성이 들기 버거울 정도로 훌쩍 커버렸다. 그러나 남성은 변함없는 사랑을 나타내며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사진을 찍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강아지가 크면서 점점 굵어진 남성의 팔뚝에 주목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인한테 안긴 강아지는 언제 봐도 아기 같다” “이제는 강아지를 키우려면 팔운동까지 해야 하는 시대다” “우리 집 강아지에게는 미안하지만 저런 사진 찍을 마음 손톱만큼도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