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비스트, 사랑에 지친 연인들을 위한 신곡 ‘예이’(YEY) 무대 선보여
동아경제
입력 2015-08-17 10:34 수정 2015-08-17 10:35
인기가요 비스트. 사진=SBS 인기가요
인기가요 비스트, 사랑에 지친 연인들을 위한 신곡 ‘예이’(YEY) 무대 선보여
인기가요에 출연한 비스트가 신곡 ‘예이’(YEY)로 무대를 장식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비스트가 화려한 무대와 매너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비스트는 사랑에 지친 연인들을 위한 신곡 ‘예의’의 를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더욱 화려해진 안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개성이 넘치는 각자의 파트 댄스와 함께 단체로 맞추어 움직이는 군무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였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비스트를 비롯해 최근 컴백한 원더걸스, 8인으로 돌아온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카라, B1A4, 씨스타, 에이핑크, 티아라, 마마무, 여자친구, 스테파니, 앤씨아, 갓세븐 등이 출연했다.
한편 비스트 이기광은 16일 트위터에 “오늘 ‘인기가요’까지 해서 미니 8집 활동이 끝났네요”라며 “드라마 스케쥴로 인해 같이 하지 못한 스케쥴이 많아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우리 뷰티가 끝까지 응원해준 덕분에 아무도 다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비오는 날 맨발로 옷가게 찾은 노숙자…새 신발 신겨 보냈더니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월세시대 열차 출발했다”…대출 규제 ‘풍선효과’
- 산청군,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전국 ‘2위’
- 오메가-3·오메가-6, 총 19가지 암 위험 감소 확인
- 농협-대상, 배추 상생마케팅 할인행사 실시
- 기업 10곳 중 8곳 “정년 연장 긍정적”…평균 65.7세
- 찬바람에 면역력 뚝… 예방접종으로 중증질환 대비를
- “종신보험 5∼7년 들면 최대 120% 환급”… 보험사 과열경쟁 논란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서울 알짜 사업장에만 PF자금 몰려… 지방은 아직도 ‘부실 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