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초 김희정, 봉만대 감독과 에로틱 분위기 연출…발가락으로?
동아경제
입력 2015-08-12 11:26 수정 2015-08-12 11:28
18초 김희정. 사진=SBS 18초
18초 김희정, 봉만대 감독과 에로틱 분위기 연출…발가락으로?
새로운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18초’에서 배우 김희정이 봉만대 감독과 에로영상을 촬영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18초’에서는 ‘꼭지’아역배우로 유명해진 김희정이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김희정은 남자배우가 자신의 발가락에 손가락을 끼우는 묘한 분위기를 담는 장면을 연기했다.
봉만대 감독이 연출한 해당 영상을 본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18초 김희정. 사진=김희정 SNS
파일럿 프로그램인 ‘18초’는 SNS에서 경쟁력 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TV스타들과 SNS스타들이 경쟁을 하는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이다.
결과적으로 18초 영상을 만들어 온라인에 등록해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사람이 우승을 차지한다.
한편 방송을 통해 최근 모습이 공개된 김희정은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과거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