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피로연이 19禁?, 진한 키스에 엉덩이로 손이…하객들은 ‘탄성’
동아경제
입력 2015-07-31 09:16 수정 2015-07-31 09:18
배용준 박수진,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이 19禁?, 진한 키스에 엉덩이로 손이…하객들은 ‘탄성’
지난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비공개 결혼 풀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피로연 영상에는 두 사람이 진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잔잔한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특히, 신혼부부답게 진한 키스를 나눴고, 배용준이 박수진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만지는 등 스킨쉽을 하기도 했다. 하객들은 이를 보고 탄성을 내질렀다.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용준의 웨딩카와 박수진의 웨딩드레스, 두 사람의 신혼집도 관심을 끌었다.
배용준은 10억여 원의 웨딩카를 타고 결혼식장에 나타나, 자신을 기다리던 일본 팬들 앞을 천천히 지나갔다. 하지만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박수진의 웨딩드레스는 수백에서 수천만원에 이르는 L브랜드의 드레스로, 전지현이 웨딩 촬영용으로 입었던 드레스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성북동 신혼집은 231평으로 시가 85억을 호가하며, 지하만 110평으로 절반은 주차장, 절반은 다용도 공간으로 영화관, 당구장, 골프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