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빈, 화상채팅으로 男 만나?…“만났겠죠.. 당연히(?)”
동아경제
입력 2015-07-30 10:14 수정 2015-07-30 10:16
라디오 스타 강예빈. 사진=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강예빈, 화상채팅으로 男 만나?…“만났겠죠.. 당연히(?)”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강예빈이 숨겨져 있던 과거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묻지마 과거특집! 니 옛날에 뭐했노?’를 주제로 셰프 정창욱, 배우 강예빈, 가수 하각, 배수정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강예빈은 과거 화상캠 시절을 언급하며 출연진들에게 당시 화상캠에서 얼짱 각도를 설명하며 포즈를 취해 재미를 전했다.
이후 MC 김구라가 “화상채팅을 하다가 만나기도 했었어요?”라고 묻자, 강예빈은 어떨결에 “그렇죠.. 예”라고 답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출연진들이 “또순이야”라며 재차 “만나기도 했어요?”라고 묻자, 강예빈은 손을 저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전했다.
MC규현이 “채팅으로 해서 사진도 주고 받고 번개라는게 있었다”고 말하자, 강예빈은 “어떡하지.. 저는...”이라고 상황을 애써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옆에있던 MC 김구라가 “만났잖아”라고 강예빈을 궁지로 몰자, 강예빈은 “만났겠죠.. 당연히(?)”라며 “그래서 그 친구랑 1년 사귀었어요”라고 밝히자 출연진들은 “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예빈은 주유소에서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어 실수 했던 시절과 다단계 회사에서 일했던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함께 출연한 배수정이 춤을 추자 강예빈도 출연진들의 요청에 춤과 함께 ‘옥타곤 걸’의 포즈를 취하며 재미를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