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션과 수영 맞짱 뜬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과거 철인 3종 경기 선수?
동아경제
입력 2015-07-22 13:12 수정 2015-07-22 13:14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철인’ 션과 수영 맞짱 뜬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과거 철인 3종 경기 선수?
EXID의 하니가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하니가 학창시절 철인 3종 경기(수영, 사이클, 마라톤) 선수였음을 밝히며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처음 합류한 하니는 첫 공식 대결을 앞두고 수영실력을 공개했다. 하니는 접영, 자유형, 배영, 평영에 핀 수영까지 소화해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하니는 소녀시대의 유리, 지누션의 션과 함께 50M 대결을 펼쳤다.
하니는 유리가 다이빙 실수를 한 틈을 타 시작부터 거리를 벌렸다. 션도 따라가지 못할 정도였다. 결국 하니는 먼저 결승점에 다다랐고, 유리는 션을 상대로 역전에 성공했다.
앞서, 오프닝에서 하니는 “학창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다”며 “초·중학생 시절 에너지가 넘쳤다. 어머니가 힘을 빼려고 철인 3종 경기를 시키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