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 전국으로 비 확대…예상 강수량은? 서울 · 경기 등 10~40mm
동아경제
입력 2015-07-20 13:35 수정 2015-07-20 13:36
늦은 오후 전국으로 비. 사진=기상청
늦은 오후 전국으로 비 확대…예상 강수량은? 서울 · 경기 등 10~40mm
기상청은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부 일부 지방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는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으며,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낮에 충청이남지방, 늦은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어 가끔 비가 오겠다고 예측했다.
예상 강수량(20일 05시부터 21일 24시까지)으로는 서울.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서해5도, 북한이 10~40mm이며,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제주도, 울릉도.독도 5~20mm정도 올 것으로 내다봤다.
내일(21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밤부터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을 것으로 예측되며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모레(22일)는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에 비가 오겠으며, 아침에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를 시작으로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