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출구 탈락에 스눕독 “그의 프리스타일 들을 수 없어”
동아경제
입력 2015-07-18 10:51 수정 2015-07-18 10:51
서출구 탈락에 스눕독 “그의 프리스타일 들을 수 없어”
‘쇼미더머니4’서출구 탈락, 스눕독 “그는 필요 이상으로 착해”
‘쇼미더머니4’서출국 탈락에 대해 세계적 랩퍼 스눕독이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스눕독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미션에서 서출구가 탈락했다.
그의 탈락은 모두의 예상을 벗어 난 것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미션은 프리스타일 랩을 하는 ‘싸이퍼’ 미션으로 프리스타일 최강자로 알려졌던 서출구의 탈력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미션에서 서출구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도 고교생 랩퍼에서 마이크를 양보하며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지 못해 달락 했다.
이에 스눕독은 “그는 착했다. 한국에서 프리스타일랩을 잘한다고 들었는데 나는 못 들었다. 필요이상으로 착했다”라며 아쉬움을 밝혔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국내 유일의 힙합 서바이벌로 이번 시즌은 역대 최다수인 7000명이 지원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