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서출구-허인창, 불꽃 신경전 "말 좀 조심히해야"
동아경제
입력 2015-07-11 13:24 수정 2015-07-11 13:24
사진=Mnet ‘쇼미더머니4’ 캡처
사진=Mnet ‘쇼미더머니4’ 캡처
‘쇼미더머니4’ 서출구-허인창, 날카로운 신경전
쇼미더머니4 서출구 허인창
‘쇼미더머니4’ 서출구와 허인창이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1세대 래퍼 허인창과 서출구가 3차 오디션에 참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쇼미더머니4’에서 서출구는 “여기 왔으면 안 되는 분이 있다. 처음 30초 동안 추임새 잘 봤다. 랩을 안 하시더라. 날로 먹더라”며 앞서 허인창이 선보인 무대를 강하게 디스했다.
이에 1997년 그룹 엑스틴으로 데뷔했던 1세대 래퍼 허인창은 “전주가 길었던 부분이 나도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선배를)존중하는 마음이 없는 것 같다. 그 친구는”이라고 말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어진 합동 무대 1:1 대결에서 서출구는 허인창을 꺾고 승리했고, 허인창은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