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메르스 현황] 확진 환자 186명, 치료중 환자 31명, 사망자 35명, 퇴원 환자 120명
동아경제
입력 2015-07-09 10:01 수정 2015-07-09 10:05
메르스 현황.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9일 메르스 현황] 확진 환자 186명, 치료중 환자 31명, 사망자 35명, 퇴원 환자 120명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현재(7월9일 06시기준), 치료 중인 환자는 31명(16.7%)으로 1명 줄었고, 퇴원자는 1명 늘어 총 120명(64.5%)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35명(18.8%)이며, 확진 인원은 186명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었으며, 치료 중인 환자는 31명이며 이 가운데 23명은 안정적이며 8명은 불안정한 상태이다.
전일대비 1명이 추가 퇴원하여 전체 퇴원자는 120명이 됐으며, 신규 퇴원자는 94번째 확진자로 71세 남성 환자다.
현재까지 확진된 186명의 유형을 살펴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1%)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4%),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9명(21.0%)으로 나타났다.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689명으로 전날보다 122명(△15.0%)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15,886명으로, 전체 격리자(689명) 중 자가 격리자는 593명으로 50명(△7.8%) 줄었고, 병원 격리자는 72명(△42.9%) 감소한 96명으로 집계됐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