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Party, 亞 차트 석권…8인조 컴백에도 여전히 ‘지금은 소녀시대’
동아경제
입력 2015-07-08 13:44 수정 2015-07-08 13:46
소녀시대 Party, 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Party, 亞 차트 석권…8인조 컴백에도 여전히 ‘지금은 소녀시대’
소녀시대의 신곡 ‘파티(Party)’가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파티(Party)’의 음월을 공개했다.
‘파티(Party)’는 이후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올랐다. 수록곡인 ‘체크(Check)’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컴백을 알렸다.
‘파티(Party)’는 또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돼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7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싱글차트 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POP 싱글차트와 K-POP 싱글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의 이번 신곡 ‘파티(Party)’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으로, 경쾌한 베이스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통통 튀는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리더 태연은 “우리끼리 더 똘똘 뭉치게 됐다.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며 제시카 탈퇴 후 8인 체제로 전환한 것에 대해 말했다.
태연은 또 “하지만 멤버가 홀수일 때 안무 구성이 더 쉬웠다. 짝수는 특정 멤버가 중심에 서지 않거나 두 명이 같이 중심에 있는 경우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로운 싱글 ‘파티(Party)’의 음반은 오늘(8일) 오프라인 발매되며,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차례로 출연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