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형철, 이상형이 장예원?…이름도 기억 안 난다 면서 ‘대답 술술’
동아경제
입력 2015-06-18 10:09 수정 2015-06-18 10:12
라디오스타 이형철, 사진=장예원 인스타그램라디오스타 이형철, 이상형이 장예원?…이름도 기억 안 난다 면서 ‘대답 술술’
배우 이형철이 장예원 SBS 아나운서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정보석, 심현섭, 이형철, 장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형철의 이상형이 지적인 여자라는데 아나운서 중에 이상형이 있다더라. 어디 방송사 아나운서냐”고 물었다.
이형철은 “이름은 기억이 안 난다”면서도 “SBS 아나운서”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이제 막 하고 있는 아나운서냐”고 묻자 이형철은 “그렇다” 술술 대답을 내놨다.
그러자 MC들은 장예원 SBS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이름도 다 알고 있으면서 뭘 그러냐. SBS하면 요즘 다 그 친구지”라고 말했다.
당황한 이형철은 “맞는 거 같다”면서도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이상형을 물었을 때 누군가의 이름을 대는 게 편한 것이지 그분이 뭐 그런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다른 건 다 필요 없다. 나랑 잘 맞는 사람이면 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예원은 18일 오전 자신의 SNS에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앨리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장예원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내 친구 주희”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장예원은 앨리스의 본명을 언급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장예원과 앨리스는 SBS ‘한밤의 TV연예’의 MC와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