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탈락시킨 복면가왕 ‘날벼락’, 시청자 예측은 조장혁…이유는?
동아경제
입력 2015-06-01 09:18 수정 2015-06-01 09:37
복면가왕 날벼락.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서인영 탈락시킨 복면가왕 ‘날벼락’, 시청자 예측은 조장혁…이유는?
복면가왕 ‘대박 찬스 원플러스 원’과 대결을 펼친 ‘날벼락’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송이’로 ‘대박 찬스 원플러스 원’과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복면가왕 ‘날벼락’에게 패한 ‘대박 찬스 원플러스 원’의 정체는 가수 서인영으로 밝혀졌다.
작곡가 윤일상은 ‘마른하늘에 날벼락’에 대해 “내공이 있는 보컬리스트 같다고”말했고, 백지영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목소리다”며 “본인의 실력을 다 보여주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신봉선은 그룹 쿨의 멤버 이재훈을 지목했고, 지상렬은 김정민을 언급했다. 특히 김구라는 ‘마름 하늘에 날벼락’의 정체를 정확하게 안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구라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대결에서 졌을 경우 정체를 맞추고 가발을 벗겠다고 호언장담하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노래 스타일과 체형을 본다면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가수 조장혁이라고 예측해 ‘마른하늘에 날벼락’에 대한 관심을 집중 시켰다.
이날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김슬기와 미쓰에이 민, 안재모, 서인영 등은 열창에도 불구하고 탈락하는 아쉬움을 맛 봤다.
복면가왕 날벼락. 복면가왕 날벼락. 복면가왕 날벼락.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