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차, 고객 서비스 강화 위한 어플리케이션 ‘한성 스타즈’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5-05-07 16:25 수정 2015-05-07 16:25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젊은 고객층의 수요와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한성 스타즈’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성 스타즈’ 앱은 한성자동차만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모바일로 제공받을 수 있는 한성자동차 전용 앱으로 기존의 한성자동차 디지털 매거진 ‘With Han Sung’과 연동하는 등 온라인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작됐다.
고객은 한성스타즈 앱을 통해 한성자동차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와 유용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GPS를 기반으로 가까운 전시장에서 시승을 예약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전시장/서비스센터 및 담당 세일즈 컨설턴트를 지정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전시장의 차량 매물 정보도 해당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앱을 통한 소비자 혜택 또한 풍부하다. 한성자동차는 쿠폰/스탬프/포인트 제도를 도입, 각종 서비스와 쿠폰을 제공하고, 서비스 센터 방문 횟수에 따라 스탬프를 발급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들은 앱 내 활동 및 이벤트 참여를 통한 포인트 적립으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성 스타즈 앱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앱에 로그인한 고객에게는 추첨하여 아이폰6 플러스, 갤럭시 S6 엣지 등의 풍성한 경품이 제공되며, 앱을 다운로드 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매드포갈릭 피자쿠폰이 증정된다.
앱 출시와 더불어 한성자동차는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창립 30주년 기념 페스티발을 5월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에게 많은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한성자동차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버버리, 톰포드, 랄프로렌 등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한 세계적인 퍼퓨머 크리스토프 로다미엘(Christophe Laudamiel)이 제작한 차량용 향수(Han Sung Interior Fragrance)가 제공되며, 구매 차종에 따라 리모아 캐리어, 반얀트리 호텔 패키지, LG 트롬 스타일러, 툴레 루프박스 등의 다양한 선물이 준비됐다.
더불어, 축하 이벤트를 참가하면 참가자 충 추첨을 통해 A클래스(A 180 CDI Style), 삼성 65” 커브드 UHD TV등 다채로운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휴대용 핸드폰 충전기를 제공한다.
프로모션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안내는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 서비스센터 및 공식 홈페이지 (www.hansu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