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유호정은 여배우 중 최고 대식가”…배우고 싶은건 ‘재테크’
동아경제
입력 2015-05-05 13:19 수정 2015-05-05 13:46
힐링캠프 유호정 풍문으로 들었소.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상엽 “유호정은 여배우 중 최고 대식가”…배우고 싶은건 ‘재테크’
배우 이상엽이 배우 이재룡의 아내 유호정에 대해 ‘대식가’라고 말했다.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풍문으로 들었소’ 특집으로 배우 이재룡 유호정 부부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자신들의 유머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유호정의 풍문을 캐던(?) 제작진은 배우 이상엽을 만나 유호정에 대한 풍문을 캐물었다.
이에 이상엽은 “유호정은 여배우 중 최고 대식가”라고 폭로하며 “가장 배우고 싶은건 재테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상엽은 유호정에 대해 “내가 본 충격의 먹방이었다”며 “나 부어서 조금 먹을거야 라고 말하고 계속 먹었다”고 폭로했다.
또한 식사를 다 한 후에도 팥죽을 한 그릇 먹는다며 유호정의 식탐에 대해 전했다.
한편 유호정이 식탐과 관련 이런저런 핑계를 대다 식탐에 대해 인정하자, MC 이경규는 “처음부터 인정하지 그랬냐?”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힐링캠프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힐링캠프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힐링캠프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