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1 타르가 4S’ 15대 한정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5-04-20 13:34 수정 2015-04-20 13:37
사진=worldcarfans
포르쉐가 네덜란드에서 열린 ‘오토라이 2015(AutoRAI 2015)’ 모터쇼에서 ‘911 타르가 4S’ 한정판을 공개했다.
20일 외신들에 따르면 911 타르가 4S는 15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외관은 걸프 블루 색을 입히고, 여기에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 플러스(PDLS+)가 적용된 스모크 헤드램프와 LED 테일램프를 장착했다. 20인치 훅스(Fuchs) 알로이 휠은 블랙 페인트로 마감됐다.
사진=worldcarfans
추가 비용을 내면 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PCCB)와 부메스터(Burmester)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그리고 엔진 출력을 약 30마력 향상시키는 파워킷 등 다양한 옵션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worldcarfans
가격은 포르쉐 더블 클러치 변속기(PDK)가 적용된 모델은 22만3230유로(약 2억6140만 원). 수동버전은 22만9500유로(약 2억6870만 원)에서 시작한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
비즈N 탑기사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비오는 날 맨발로 옷가게 찾은 노숙자…새 신발 신겨 보냈더니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월세시대 열차 출발했다”…대출 규제 ‘풍선효과’
- 산청군,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전국 ‘2위’
- 오메가-3·오메가-6, 총 19가지 암 위험 감소 확인
- 농협-대상, 배추 상생마케팅 할인행사 실시
- 기업 10곳 중 8곳 “정년 연장 긍정적”…평균 65.7세
- 찬바람에 면역력 뚝… 예방접종으로 중증질환 대비를
- “종신보험 5∼7년 들면 최대 120% 환급”… 보험사 과열경쟁 논란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서울 알짜 사업장에만 PF자금 몰려… 지방은 아직도 ‘부실 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