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진영, “그 친구 괜찮은 것 같더라”
동아경제
입력 2015-04-18 12:39 수정 2015-04-18 12:41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진영. 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진영, 수지-이민호 열애에 “그 친구 괜찮은 것 같더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진영이 미쓰에이 수지의 연인인 배우 이민호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17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박진영은 소속 가수인 미쓰에이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박진영은 “저는 사실 연애를 하는 것을 걱정하진 않는다. 안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게 걱정이 된다”고 한 것.
박진영은 수지의 연인 이민호에 대해 “그런데 그 친구 괜찮은 것 같더라. 아직은 판단하기 좀 이를 수도 있지만 그럴 것 같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를 언급한 박진영에게 “선생님같은 느낌으로 얘기를 하더라”고 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