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맛집’ … 하얀 짜장도 있다?, 블랙데이에 먹어도 되나?
동아경제
입력 2015-04-14 14:50 수정 2015-04-14 14:57
짜장면 맛집.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쳐
‘짜장면 맛집’ … 하얀 짜장도 있다?, 블랙데이에 먹어도 되나?
블랙데이를 맞아 ‘짜장면 맛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 가봐야 할 짜장면 식당’네 곳이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공형진과 최태준이 특별 출연해 자장면 맛집에 대한 시식평을 전했다.
우선 첫 번째 짜장면 4대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신승반점은 순수 공화춘 혈통이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짜장면 위에 올라간 달걀프라이가 특징이다.
두 번째 짜장면 맛집은 마포구 신공덕동에 위치한 신성각으로 36년째 영업 중인 이곳은 테이블이 4개 밖에 없다.
세 번째로 소개된 현래장은 60년 전통의 수타면이 자랑이며, 황교익 칼럼니스트와 배우 김유석은 “면에 있어서는 이 가게가 최고”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네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복성동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만다복은 하얀 자장이 특징이며 이름 또한 하얀 백년짜장이다.
한편 블랙데이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남녀가 짜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4월 14일이다.
이날은 짜장면 이외에도 검은색 음식을 먹는다.
짜장면 맛집. 짜장면 맛집. 짜장면 맛집.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