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 시청률 7.8%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서…1위는 12.7% 기록한 OOO
동아경제
입력 2015-04-10 16:43 수정 2015-04-10 17:20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홈페이지 캡쳐 이미지
냄새를 보는 소녀 , 시청률 7.8%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서…1위는 12.7% 기록한 OOO
박유천 신세경 등이 출연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9일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시청률은 전날 7.0%를 기록했으며 이날은 7.8%를 기록, 동시간대 드라마‘앵그리맘’을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5%대 시청률로 시작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4회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의 주 이야기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 최무각(박유천 분)과 같은 사고로 기억을 모두 잃고 갑자기 냄새를 눈으로 보게 된 초감각 여자 오초림(신세경 분)의 이야기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앞으로도 박유천이 연기하는 무각과 신세경이 연기하는 초림, 이른바 '무림커플'이 어떤 활약과 함께 달달한 로맨스를 펼쳐갈지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는 12.7%를 기록해 시청률 1위를 달렸으며, MBC ‘앵그리맘’은 7.2%를 기록해 3위로 밀려났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월세시대 열차 출발했다”…대출 규제 ‘풍선효과’
- 산청군,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전국 ‘2위’
- 오메가-3·오메가-6, 총 19가지 암 위험 감소 확인
- 농협-대상, 배추 상생마케팅 할인행사 실시
- 기업 10곳 중 8곳 “정년 연장 긍정적”…평균 65.7세
- 찬바람에 면역력 뚝… 예방접종으로 중증질환 대비를
- “종신보험 5∼7년 들면 최대 120% 환급”… 보험사 과열경쟁 논란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서울 알짜 사업장에만 PF자금 몰려… 지방은 아직도 ‘부실 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