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소속사, 전소민과 열애 인정…“올해 초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경제
입력 2015-04-09 17:04 수정 2015-04-09 17:11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사진=동아일보 DB
윤현민 소속사, 전소민과 열애 인정…“올해 초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윤현민이 전소민과 열애를 인정하며 한 쌍의 연예인 커플이 탄생했다.
윤현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은 9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양측 정확한 입장을 확인하느라 빨리 입장을 전해드리지 못하고 혼선을 드린 점 먼저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는 “서로에 대해 이제 막 알아가고 있는 단계로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며 “감사하다”고 인사로 글을 마쳤다.
윤현민의 소속사가 윤현민과 전소민의 열애를 인정하기 전 전소민의 소속사측은 한 매체를 통해 “전소민과 윤현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경호와 윤현민이 셋이 가끔 어울리는 것 뿐”이라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부인 했었다.
한편 윤현민은 프로야구 선출 출신으로 2004년 한화 이글스로 입단해 2007년가지 두산 베어스에서 중견수로 활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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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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