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안현모… "뜬금없이 나온 결별설에 황당해"
동아경제
입력 2015-04-07 13:02 수정 2015-04-07 13:02
안현모.
동아일보 자료 사진.
동아일보 자료 사진.
배우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가 결별설을 일축했다.
6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결별설을 보도했고 이에 김민준의 소속사 벨액터스는 "사실이 아니다. 김민준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며 "왜 결별설이 불거졌는지 의아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지난 2012년에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이듬해인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으며 3년 간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안현모 기자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받은 재원이다.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한 뒤 SBS로 자리를 옮겨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