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하니 관리 비법 새삼 화제… “엉따를 주로 이용한다”
동아경제
입력 2015-04-02 11:04 수정 2015-04-02 11:11
하니 관리 비법. 사진=동아일보 DB
걸그룹 ‘EXID’ 하니 관리 비법 새삼 화제… “엉따를 주로 이용한다”
걸그룹 EXID 하니가 MC로 발탁되며 과거 피부 관리 비법이 주목 받고 있다.
하니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어 스타일 포유’의 MC로 발탁되어 육감적인 8등신 볼륨 몸매의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2월 하니가 출연했던 한 방송에서의 피부 관리 비법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하니는 “너무 건조해서 차에서도 히터를 안 튼다”며 “엉따를 주로 이용한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니는 엉따에 대해 “열선을 이용해서 엉덩이만 따뜻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에 은지원은 “엉덩이만 건조해지는 거 아니냐”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만들었다.
또한 하니는 근육이 잘 생기는 것이 콤플렉스라며 매일 빼먹지 않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셀프 마시지’를 꼽으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하니 관리 비법. 하니 관리 비법. 하니 관리 비법.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