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소녀시대’ 신곡으로 출격 …韓·日 동시에 공개, YG도 빅뱅 컴백?
동아경제
입력 2015-04-01 14:27 수정 2015-04-01 14:37
소녀시대 신곡.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 ‘소녀시대’ 신곡으로 출격 …韓·日 동시에 공개, YG도 빅뱅 컴백?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과 함께 돌아올 예정이다.
1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소녀시대 신곡 ‘Catch Me If You Can’은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으로 각각 제작되었으며, 오는 10일 타이틀 곡 ‘Catch Me If You Can’의 뮤직비디오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싱글은 타이틀 곡 ‘Catch Me If You Can’과 커플링 곡 ‘Girls’ 등 2곡으로 구성, 한국어 버전은 10일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일본에서는 4월 22일 출시될 예정이다.
특 히 타이틀 곡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EDM의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으로, 도발적인 가사와 차별화된 사운드가 돋보이며, 뮤직비디오에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강렬한 소녀시대의 퍼포먼스를 담아낼 것으로 보여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에 함께 수록된 ‘걸스’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미디엄 발라드 곡으로, 멤버들의 멋진 음색을 만날 수 있어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소녀시대는 지난 12월 9일 성황리에 펼쳐진 첫 도쿄돔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라이브 DVD ‘더 베스트 라이브 앳 도쿄 돔(THE BEST LIVE at TOKYO DOME)’을 1일 일본에서 발매한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YG는 1일 오전 공식블로그를 통해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고 있는 배경 위에 ‘BIGBANG’ 글씨와 함께 ‘ 2015. 05. 01’부터 ‘2015. 09. 01’까지 5개월간 매월 1일의 날짜를 표기한 이미지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녀시대 신곡. 소녀시대 신곡. 소녀시대 신곡.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