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전주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 문열어
동아경제
입력 2015-03-27 11:41

BMW그룹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내쇼날모터스가 BMW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BMW Premium Selection)을 새롭게 문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BMW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은 호남권 유일의 BMW 인증 중고차 전시장으로 전용면적 418.15㎡에 지상 1층 규모로 최대 주차 대수는 50대다. 총 8대의 BMW 인증 중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BMW 그룹의 리테일 스탠다드 규정을 적용해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전주 IC와 전주 도청에서 각각 5분 거리에 위치해 시내 및 인근 고속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 차량을 완벽한 점검을 통해 최고 수준의 품질로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12개월 추가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처음 문 열고 이번에 전주 전시장을 포함 전국에 10개의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BMW그룹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BMW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 오픈으로 호남권까지 아우르는 BMW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졌다”며 “투명하고 체계적인 중고차 인증 시스템 운영을 통해 고객 만족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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