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 혜리, 응답하라 1988 주연 캐스팅? …소속사 “출연 제의 들어온 것은 맞다”
동아경제
입력 2015-03-25 15:44 수정 2015-03-25 16:07
혜리 응답하라 1988. 사진=스포츠동아 DB
1994년생 혜리, 응답하라 1988 주연 캐스팅? …소속사 “출연 제의 들어온 것은 맞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인 혜리가 ‘응답하라 1988’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혜리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혜리에게 ‘응답하라 1988’의 출연 제의가 들어온 것은 맞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아직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며 “검토 중에 있으며 그 외에는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설명하며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혜리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여주인공에 캐스팅 됐다”고 보도해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응답하라 1988’측에 따르면 아직 출연이 확정된 배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응답하라 1988로 캐스팅 관련 시선을 집중시켰던, 걸스데이 혜리는 1994년 생으로 최근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SBS 드라마 ‘하이드지킬, 나’ 등에 출연하며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혜리 응답하라 1988. 혜리 응답하라 1988. 혜리 응답하라 1988.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