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 식탁 위 색상만 바꿔도 식욕이 ‘뚝’ 떨어져?
동아경제
입력 2015-03-25 10:18 수정 2015-03-25 10:40
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 사진=동아일보 DB
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 식탁 위 색상만 바꿔도 식욕이 ‘뚝’ 떨어져?
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에 어떤 것이 있을까?
최근 일본 매체 바렌쟈는 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 5가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으로는 식탁과 식기의 색상을 바꾸는 것이다.
식욕을 억제 하기 위해서는 식탁과 식기의 색상을 파란색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파란색은 식욕을 억제하는 색으로 알려져 식탁보와 식기 등을 파란색으로 바꾸고 매일 이용하는 접시와 컵 등도 바란 색으로 바꾸면 음식을 적게 먹게 되거나 음주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두 번째, 탄산수를 마시는 방법이다. 탄산수를 마시면 포만감으로 배고픔이 사라진다. 상온의 탄산수를 마시면 물보다 포만감을 얻기 쉽다.
세 번째, 두유를 마시는 것도 늦은밤 식용 억제 방법 가운데 하나다. 두유에 포함된 콩 단백질은 소화되는 시간이 길어 포만감을 지속시켜준다. 야식을 먹기전 두유를 마시게 되면 과식 방지 효과도 있다.
네 번째, 식사전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방법이다. 식사전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단백질과 탄수화물 순으로 식사를 하게 되면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를 막을 수 있으며, 다음날 아침까지 남아있는 불쾌한 포만감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마지막 다섯 번째 방법으로는 아몬드를 섭취하는 것이다. 아몬드는 씹는 것 만 으로도 뇌의 만복 중추를 자극해 과식을 막아주며 단백질이 포함돼 있어 포만감을 준다. 취침 전 식욕이 느껴진다면 구운 아몬드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아몬드에 포함된 성분이 항산화 효과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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