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6엣지’…MWC 2015서 최고 모바일 신제품’으로 선정
황태호기자
입력 2015-03-05 18:54 수정 2015-03-05 19:01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스마트폰 ‘갤럭시S6엣지’가 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서 ‘최고 모바일 신제품’으로 선정됐다.
최고 모바일 신제품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이번 MWC에서 공개된 수백여 개의 새 모바일 기기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해 행사 마지막 날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MWC 2014에서도 ‘삼성 기어 핏’이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보안 플랫폼인 ‘녹스(KNOX)’도 기술 부문에서 ‘최고 보안 솔루션상’을 받았다.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부문장(사장)은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가 미디어와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어 영광”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최고 모바일 신제품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이번 MWC에서 공개된 수백여 개의 새 모바일 기기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해 행사 마지막 날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MWC 2014에서도 ‘삼성 기어 핏’이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보안 플랫폼인 ‘녹스(KNOX)’도 기술 부문에서 ‘최고 보안 솔루션상’을 받았다.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부문장(사장)은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가 미디어와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어 영광”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