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집공개, 분위기 압도하는 텔레비젼…도대체 크기가 얼마?
동아경제
입력 2015-02-26 16:26 수정 2015-02-26 16:29
정석원 백지영 집공개. 사진=우먼센스
정석원 백지영 집공개, 분위기 압도하는 텔레비젼…도대체 크기가 얼마?
백지영이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3월호를 통해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정석원과 백지영 부부의 집은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특희 모든 공간마다 정석원 백지영 부부의 아이디어가 깃들여져 있고 서로를 배려한 인테리어가 관심을 받았다.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의 연기 연습을 위해 방음시설을 갖춘 서재와 편히 쉴 수 있는 소파를 선물했고, 정석원은 백지영을 위해 동선이 편리한 ‘ㄷ자’형 주방과 스케줄 후 편히 쉴수 있는 욕실로 보답했다.
백지영 집의 리모델링 공사를 맡은 관계자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면 ‘정말 마음에 든다’며 호응해줬다. 역시 듣던 것처럼 시원하고 소탈한 커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석원은 영화‘대호’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며, 백지영은 최근 SBS ‘하이드 지킬, 나’의 OST ‘Becauseofyou’를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지영 집공개. 백지영 집공개. 백지영 집공개.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단독]울릉공항, 활주로 벗어나면 바닥 부서지는 강제제동장치 검토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도로 위 저승사자 ‘블랙아이스’, AI로 예측해 염수 뿌려 막는다
- “美, AI 전략무기화… 韓도 AI 개발 서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