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라디오방송서 “일이 없어 가슴 아프다…” 무슨 일?
동아경제
입력 2015-02-10 15:52 수정 2015-02-10 15:54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사진=동아일보DB
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라디오방송서 “일이 없어 가슴 아프다…” 무슨 일?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팀 활동을 거부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근 라디오 방송에서의 도희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있다.
최근 한 매체는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도희의 소속사는 “말도 안 되는 얘기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에 도희의 소속사는 “도희의 타이니지 활동 거부는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면서 “황당한 상황이며, 도희가 전혀 그럴 성격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민트와 제이민은 민트가 태국인이니까 ‘태국활동을 하고 싶다’해서 타이니지 M으로 태국에서 활동 중이며, 도희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태국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희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일이 없어 가슴 아프다. 시간을 헛되게 보내면 안 될 것 같아 운전면허를 따고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하는 중이다”며 “뭐할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도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윤진이 역을 맡아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