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 아보카도는 포만감 지속…베리류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안 변해
동아경제
입력 2015-02-05 15:45 수정 2015-02-05 15:51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 사진=이태임 <코스모폴리탄>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 아보카도는 포만감 지속…베리류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안 변해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 5가지가 알려졌다.
최근 미국의 한 여성잡지는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5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며 효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1.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단일불포화지방 같은 좋은 지방이 풍부한데 이런 지방을 섭취하면 포만감은 오래 느끼게 되며 체중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특히 점심 때 아보카도 반쪽을 먹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저녁때까지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난 연구결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 후추, 후추는 음식 조리시 반 숟가락만 첨가하면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후추에는 매운삼을 내는 피페린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새로운 지방 세포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후추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뱃살을 빼는 데 탁월하다.
3. 사과, 사과에 많이 들어있는 섬유질과 폴리페놀 성분은 장내 유익한 균의 성장을 촉진시켜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섭취법은 잘 씻은 뒤 껍질 채 먹는 것이 좋다.
4. 아몬드, 아몬드에는 섬유질과 건강에 좋은 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어 적당량을 간식으로 먹으면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이다. 하지만 아몬드 섭취량은 하루에 한 줌인 약 23개 정도로 조절해야 한다.
5. 베리류, 마지막으로 베리류인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이 있는데 베리류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할 분만 아니라 섬유질도 많이 들어 있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킨다.
또한 베리류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은 몸속에 당분이나 지방으로 변하지 않고 에너지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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