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전현무 전화받은 ‘이하나 리포터’, 미션 수행 후 “숨이 깔딱 넘어갈 것 같다”
동아경제
입력 2015-02-04 13:52 수정 2015-02-04 13:56
이하나 리포터. 사진=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자다가 전현무 전화받은 ‘이하나 리포터’, 미션 수행 후 “숨이 깔딱 넘어갈 것 같다”
이하나 리포터가 잠을 자던 가운데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는 전현무의 전화를 받고 미션을 수행했다.
이하나 리포터는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잠을 자던 중 전현무의 전화를 받았다.
전현무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방송을 통해 이하나 리포터에게 미션을 알려주려고 전화했고, MBC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하나는 오후 출근인 관계로 오전 중 잠을 자던 가운데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전현무는 이하나 리포터에게 “바로 일어나서 경인고속도로를 지나 방송이 끝나기 전인 9시 이전까지 상암에 도착하라”는 미션을 황당한 전달해 웃음을 선물했다.
이에 이하나 리포터는 방송 종료 직전인 생방송이 진행되고 있던 상암 MBC 스튜디오에 도착해 목소리를 전하며 미션에 성공했다.
스튜디오에 도착한 이하나 리포터는 숨찬 목소리로 “숨이 깔딱 넘어갈 것 같다. 아침 출근길은 너무 힘들다”며 라디오 청자들에게“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