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소방관으로 변신해 아빠 추성훈 ‘딸 바보’ 만들어 “아이고 잘한다”
동아경제
입력 2015-01-10 11:47 수정 2015-01-10 12:58
슈퍼맨 추사랑. 사진=KBS
슈퍼맨 추사랑, 소방관으로 변신해 아빠 추성훈 ‘딸 바보’ 만들어 “아이고 잘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추사랑이 소방관으로 변신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방송예정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기대해도 좋아’라는 주제로 추사랑과 추사랑의 단짝친구 유토가 소방관 체험을 나선다.
꼬마 소방관으로 변신한 추사랑은 커다란 헬멧과 주황색 방열복을 입고 완벽한 소방관으로 변신해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다.
추사랑이 소방관으로 변신해 불 끄는 실력은 보는 이들의 입에서 감탄사를 나오게 만들었다.
아빠 추성훈 역시 추사랑의 물대포 쏘는 모습을 보며 “아이고 잘한다”다며 사랑스런 눈빛으로 딸 바보임을 자처했다.
슈퍼맨 추사랑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사랑, 갈수록 이뻐지네”, “슈퍼맨 추사랑, 아빠를 바보로 만드는 군”, “슈퍼맨 추사랑, 본방 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월세시대 열차 출발했다”…대출 규제 ‘풍선효과’
- 산청군,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전국 ‘2위’
- 오메가-3·오메가-6, 총 19가지 암 위험 감소 확인
- 농협-대상, 배추 상생마케팅 할인행사 실시
- 기업 10곳 중 8곳 “정년 연장 긍정적”…평균 65.7세
- 찬바람에 면역력 뚝… 예방접종으로 중증질환 대비를
- “종신보험 5∼7년 들면 최대 120% 환급”… 보험사 과열경쟁 논란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서울 알짜 사업장에만 PF자금 몰려… 지방은 아직도 ‘부실 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