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 황홀경 댄스에 빠져…동우 “정글 오더니 다 내려 놓은것 같다”
동아경제
입력 2015-01-10 09:59 수정 2015-01-10 13:01
정글의 법칙 이태임. 사진=코스모폴리탄
‘정글의 법칙’ 이태임, 황홀경 댄스에 빠져…동우 “정글 오더니 다 내려 놓은것 같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이 흥에겨워 정체불명의 클럽댄스를 추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이태임이 멤버들과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태임은 물에 빠져 기운이 없는 모습을 보이다, 저녁 시간이 되자 멤버들과 웃으며 즐거운 모습을 보여줬다.
저녁식사 중인 인피니트 동우가 자몽을 먹기 위해 이태임 옆으로 다가가 춤을 추기 시작하자, 이태임 역시 정체불명의 클럽댄스로 화답했다.
이에 남자 멤버들은 “이태임 클럽 한 번도 안 가봤다”고 놀렸고, 동우는 “정글 오시더니 다 내려놓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흥에 취한 이태임은 “새우깡 있냐?”며 “새우깡이 먹고 싶다”고 외치며 정체불면의 클럽댄스를 계속 추며 웃음을 선물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이태임은 바나나 따기에 도전했지만 너무 높이 있어 류담의 도움을 받는 모습도 보였다.
류담은 이태임에게 “50kg 안 되는 거 맞지?”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물었고, 이태임은 “절대 아니다”며 “48kg 맞다”며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후 류담의 목말을 탄 이태임은 바나나 따기에 성공했고 병만족은 이태임을 칭찬하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