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추성훈도 저리가라… 최강 딸 바보”
동아경제
입력 2015-01-05 11:18 수정 2015-01-05 11:19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엄태웅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아빠와 자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엄태웅은 18개월 된 딸 엄지온 양과 함께타블로에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 합류하게 됐다.
본격적인 녹화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엄태웅은 “정말 똑똑하고 밥도 잘 먹는다. 흥도 굉장히 많은 편”이라며 “울음 끝도 정말 짧은 편”이라고 딸에 대한 자랑을 이어갔다.
이후로도 엄태웅은 딸 지온이와 새 집 구경을 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진짜 딸 바보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우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 진짜 사랑스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동아오토 기사제보c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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